반응형 전두환 노태우1 서울의 봄, 그날의 기억 (feat. 장태완 소장을 기억하며) 영화 과 12.12 그날의 기록 감상평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했다.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쿠데타의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전개했다. 너무나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라 이미 알고 있는 결말이기도 했고, 대강 내용을 알고 있던터라 재미가 없으면 어쩌지,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배우들이 각자 역할을 잘 소화했고, 긴장감 넘치게 그 날의 밤을 생생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장태완 소장이라고 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대가리’였다. 뚝심있고 올곧은 진정힌 군인이리 할 수 있는 분이었다. ”대갈통을 날려버리겠다.“고 한 명언을 다시 들을 수 있길 바랐지만 영화 중 대사에는 없는 게 조금 아쉬웠다. 욕을 실컫 퍼주어 고구마 100개 먹은 드한 체증이 시원하게 내려가길 바랬는 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 영화를 통해서 장.. 2023.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